포켓로그 플레이어를 위한 클래식 시작 가이드
최근에 많은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들어오면서, "클래식/엔드리스/기타 모드에서 완벽한 팀을 어떻게 만들 수 있나요?"와 같은 질문들이 많이 나옵니다.
앞으로의 가이드는 클래식 모드에서 많은 승리를 거두며 주로 클래식만 플레이한 사람의 관점에서 자주 묻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시도한 것입니다.
클래식과 당신: 시작하기
게임을 막 시작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어떤 스타터가 최고인가요?" "처음에 어떤 팀을 선택해야 하나요?" "내가 [x]를 언락했는데, 클래식을 이길 수 있을까요?"와 같은 질문들이 있을 것입니다.
안심하세요: 클래식은 어떤 포켓몬으로도 이길 수 있습니다. (네, 심지어 캐터피 같은 포켓몬으로도요.)
그렇다고 해도, 특히 모든 스타터를 모르거나 다양한 세대의 포켓몬을 모두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수 있습니다. 많은 스타터들이 고유의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것은 다른 것들보다 더 강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Fuecoco는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기본 선택 중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추천되는 스타터입니다.
왜냐하면 그의 최종 진화형인 Skeledirge는 자연스럽게 Torch Song을 배웁니다. 이 강력한 불꽃 기술은 매번 공격할 때마다 특수 공격 버프를 보장합니다. 이는 각 공격이 전투 중 점점 더 강해지게 하여 빠르게 성장할 수 있게 합니다.
많은 스타터들이 이런 식으로 그들에게 유리한 "특수"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Sprigatito의 최종 진화형은 항상 치명타를 치는 강력한 풀 기술인 Flower Trick을 얻습니다(따라서 상대의 방어력 강화와 자신의 디버프를 무시합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이지만, 처음부터 승리를 보장하는 "완벽한" 팀은 없으며, 사실 첫 번째 시도에서 승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스타터는 모두 10개의 IV, 중립적인 성격, 그리고 알 기술이 없습니다. 이는 최소한의 시작 조건입니다. 괜찮습니다. 그러나 이는 기대치를 조절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포켓로그는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그리고 고전적인 로그라이크 방식으로, 시작할 때부터 조금씩 발전해 나갑니다.
처음에는 클래식 승리를 목표로 하지 마세요. 충분히 가능하지만, 이기더라도 신뢰할 수 있는 스타터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 엔드리스에 도전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대신, 스타터 풀을 확장하는 것에 집중하세요.
무언가를 잡을 때마다, 아직 없는 경우 스타터로 언락됩니다. 또한 캔디를 얻을 수 있으며, 이는 해당 스타터를 강화하는 데 사용됩니다(패시브 능력 언락 또는 포인트 비용 감소). 이는 각 실행에 더 많은 스타터(또는 더 강력한 스타터)를 데려올 수 있게 합니다.
더 높은 IV를 가진 포켓몬을 잡으면 시작 통계가 향상됩니다. 예를 들어, 31 스피드 IV 피죤을 잡으면, 이제 피죤 스타터가 영구적으로 31 스피드 IV를 가지게 됩니다. 더 많은 스탯 = 더 많은 파워이며, 스타터의 IV를 높이는 것은 초기 팀을 더 멀리 나아가게 하는 가장 큰 점프입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완벽한" 팀을 만드는 것보다 그냥 "A 팀"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무언가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잡아야 할까요? 다음은 주목할 만한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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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래에 빠진 또는 "어두운" 포켓볼이 있는 모든 것.
메인 포켓몬 게임과 마찬가지로, 포켓로그에서도 잡은 포켓몬은 포켓볼로 표시됩니다. 만약 포켓볼이 없다면, 그것을 스타터로 원한다면 잡으세요! 더 중요한 것은 "어두운" 포켓볼 아이콘입니다. 이는 해당 스타터를 언락했지만, 아직 없는 것(성별 또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현재 가지고 있는 야돈 스타터는 픽업만 가지고 있지만, 전투 중에 있는 것은 테크니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두운 볼" 포켓몬을 잡으면 스타터에 대한 더 많은 옵션이 열리며, 후속 실행에서 포켓몬 선택 화면에서 이러한 언락 기능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포켓몬을 많이 잡는 것을 권장합니다. 처음에는 거의 모든 포켓몬이 어두운 볼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는 아직 많은 것을 언락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것을 언락할수록 드물어지며, 특히 희귀 능력을 찾기 시작할 때 이 어두운 볼은 이미 모든 것을 언락한 후에도 쉽게 발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는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우리는 미래 실행을 위해 스타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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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모든 것.
이것은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희귀한" 것은 "찾기 힘든" 것에서 "전설적인" 것까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주 보지 않는 것들 - 스타터, 전설적인/준전설적인/울트라 비스트 등 "보스" 몬스터를 주의 깊게 살피세요.
하지만 중복을 잡는 것은 이차적인 목적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캔디를 얻어 나중에 희귀 포켓몬 스타터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우정으로 캔디를 얻는 것은 가능하지만, 특히 희귀/전설적인 포켓몬의 경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나중을 위해 중복을 잡아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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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용할 계획이 있는 모든 것.
자주 사용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들의 중복을 잡는 것은 캔디 수집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 몇 마리의 빛나는 포켓몬이나 픽업을 가진 일반 포켓몬을 포함합니다.
Zigzagoon 군대를 만드세요! 캔디 수집은 특히 비용을 줄이는 데 유용하며, 엔드리스 모드에서 더 많은 포켓몬을 데려갈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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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빛나는 포켓몬.
많은 사람들에게는 말할 필요도 없지만, 빛나는 포켓몬은 포켓로그의 생명줄입니다. 많이 필요합니다. 빛나는 포켓몬은 세 가지 등급으로 나뉩니다 - 가장 약한 것은 노란색(럭 1), 그 다음은 파란색(럭 2), 그리고 마지막으로 빨간색(럭 3)이며, 색상은 포켓몬의 HP 바에 표시됩니다.
결국에는 가능한 많은 럭 3 빛나는 포켓몬을 원하지만, 처음에는 0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보이는 모든 것을 잡으세요. 클래식 실행에서 실패하더라도 새로운 빛나는 포켓몬을 잡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새로운 실행을 시작하는 데는 한 시간이 걸리지만, 새로운 빛나는 포켓몬을 찾는 데는 며칠 또는 몇 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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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소홀히 하지 마세요.
결국 목표는 클래식을 이기는 것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가능한 한 멀리 가는 것입니다. 180-190층 사이의 스프린트는 클래식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층입니다. 엘리트 4 멤버와 190층의 챔피언은 승리 시 각자 알 바우처를 줍니다(처음 승리 시 보너스 업적 바우처도 추가로 받습니다 - 일석이조!).
이를 염두에 두고, 팀을 구성하면서 균형을 맞추고 진행 중에 소홀히 하지 마세요. 아마도 당신의 팀은 강력한 트레이너 포켓몬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바위형 포켓몬이 필요할 것입니다. 아마도 전기 생물군에서 자주 만나는 전기 기술을 흡수할 땅형 포켓몬을 찾고 있을 것입니다. 좋은 팀 빌딩은 어떤 IV나 알 기술보다도 더 멀리 갈 수 있게 합니다. 심지어 가장 강력한 전설적인 포켓몬도 약점 앞에서는 무릎을 꿇습니다.
이 "시작" 단계는 특정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 각자 자신의 속도로 진행하며, 일부는 알 뽑기와 잡기에서 더 운이 좋을 것입니다. 낙담하지 마세요. 가지고 있는 것을 계속 구축하세요 - 그것이 초기 목표이며, 그렇게 하면 점점 더 쉬워질 것입니다.
클래식 실행을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가능한 많은 알 바우처를 모으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체육관 리더, 엘리트 4 멤버, 챔피언을 이기고 클래식을 이기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실행을 완료하면 10회 뽑기 바우처도 받을 수 있습니다. 드물게, 스테이지를 이기면 아이템 선택 보상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대부분 다른 것보다 그것을 선택하세요. 알은 스타터를 구축하며, 일반적으로 크게 향상된 IV 또는 알 기술을 제공하여 상당한 힘의 증가를 가져옵니다. 드물게 알에서 빛나는 포켓몬도 얻을 수 있습니다.
알 가챠에 대해 말하자면: 처음에는 Shiny 가챠만 뽑으세요. 새로운 플레이어로서의 목표는 빛나는 포켓몬을 모으는 것입니다. 전설적인 가챠는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 표시된 전설 포켓몬의 확률만 증가하며, 모든 전설이 아닙니다(적어도 이 게시물 시점에서는), 또한 전설 포켓몬은 일반적으로 높은 스타터 비용이 붙어 있어 초기에는 팀 빌딩이 어렵습니다.
스타터 컬렉션을 몇 손 가득의 빛나는 포켓몬으로 구축하고, 엔드리스 모드에서 바우처를 모으고 있다면, 특정한 틈새를 위해 다른 가챠를 뽑을 수 있습니다(알 기술을 위한 무브 가챠, 전설 포켓몬을 위한 전설 가챠 등).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Shiny 가챠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게다가, Shiny 가챠에서도 전설 포켓몬이 부화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특정 가챠를 뽑지 않아도 전설 포켓몬을 놓치지 않습니다.
몇 개의 빛나는 포켓몬과 전설 포켓몬을 얻었습니다 - 이제 무엇을 해야 하나요?
좋습니다, 모든 것을 잡고 스타터 풀을 구축하며 로그라이크 플레이어로서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많은 옵션이 생겼습니다 - 클래식 실행에서 빛나는 포켓몬을 가져가 아이템 보상의 품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는 전설/울트라 비스트를 데려가 첫 승리를 더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아직 첫 승리를 얻지 못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도전할 때입니다. 클래식 성공을 위한 일반적인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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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1-2개의 포켓몬에 집중하세요. 나머지는 무시하세요.
엔드리스 모드에서도 동일한 조언이 적용됩니다. 이는 역설적일 수 있지만, 최소 30-40층까지는 1-2개의 포켓몬만 집중해서 사용하세요(두 번째 포켓몬은 첫 번째 포켓몬의 약점을 보완하는 용도여야 합니다). 초기 게임에서 가장 큰 장애물은 8층과 25층의 라이벌 전투(및 20층의 체육관 리더 전투일 수 있습니다)입니다. 모두를 골고루 레벨업하려고 하면 이기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라이벌 전투와 아이템 보상에서 얻는 Exp All과 Exp Charm은 나중에 팀을 따라잡게 할 것입니다. 지금은 최강의 초기 게임 저거너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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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돈을 절약하세요.
엔드리스 모드에서는 특정 아이템(캔디 병, 레어 캔디 등)을 찾기 위해 자주 재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 모드에서는 설정이 완료되면 거의 무제한의 수입이 있기 때문입니다. 클래식에서는 수입이 훨씬 제한적이며, 최적의 결과를 위해 무작정 재롤할 여유가 없습니다. "세이브 스컴" 재롤 옵션이 있지만, 이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보통 180-200층까지 보상 재롤을 거의 하지 않으며, 일반적인 힐링/아이템 보상으로 만족합니다. 왜냐하면 중간 게임(50-150층)에서는 상당한 금액을 축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금액을 나중에 중요한 재롤에 사용합니다. 특히 180-190층에서는 엘리트 4 및 챔피언 전투 사이에 팀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힐링 아이템을 구매해야 하며, 190-200층에서는 팀에 추가 "힘"을 주기 위해 X [스탯] 아이템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돈을 초반에 절약하면 나중에 더 중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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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erus도 마찬가지입니다.
Pokerus의 가장 큰 장점은 레벨을 더 빠르게 올리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포켓몬의 레벨을 최대한 올리기 위해 몇 개의 매력을 집는 동안에도 레벨을 최대한 올릴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11-25층 범위에서 유용합니다.
엔드리스 모드에서는 포켓몬이 레벨 상승을 따라잡도록 하기 위해 포커루스를 데려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클래식에서는 스케일링이 그렇게 까다롭지 않습니다. 좋은 포커루스 포켓몬을 데려올 수 있다면 도움이 되지만,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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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군계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세요.
많은 생물군계가 자연스럽게 서로 연결됩니다. 초기 2-3개의 포켓몬을 풀 6개로 확장하면서 어떤 생물군계를 찾고 어떤 것을 피해야 하는지 알아두세요.
이는 제가 초반에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 보상 중 하나인 지도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나머지 팀원을 더 쉽게 목표로 설정할 수 있으며, 마지막 50-80층 동안 팀을 완성하는 동안 더 쉬운 생물군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생물군계 경로와 각 경로에 무엇이 나타나는지에 대한 도표를 보려면 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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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팀을 구축하세요.
단일 타입 팀을 구축하는 것은 귀엽지만, 궁극적으로 더 많은 일을 필요로 합니다. 커버리지와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팀을 구성하세요. 마지막 층에는 다양한 엘리트 4 멤버와 챔피언이 등장하며, 최고의 결과를 위해 다양한 접근 방식을 필요로 합니다. 100층까지는 대부분의 팀이 설정되거나 남은 팀원을 채우기 위한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180층이 되면 너무 늦습니다.